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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타이탄 뉴럴웍스로 IoT 서비스 시장 공략한다”

기사승인 [433호] 2019.10.31  2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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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석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연구소장

   
▲ 차우석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연구소장

[컴퓨터월드]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은 IoT와 인공지능이다. 특히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물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기술인 IoT는 제조 유통 의료 공공 국방 등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되면서 4차산업시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한된 컴퓨팅 성능과 빈약한 네트워크 연결환경에서 비동기 통신을 지원하는 경량 메시지프로토콜인 MQTT(Message Queueing Telemetry Transport)가 주목받는 것도 이런 시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최근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MQTT 기반 메시징 전용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타이탄 뉴럴웍스(TiTAN NeuralWorks)를 발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차우석 연구소장을 만나봤다.


Q. 최근 개발한 타이탄 뉴럴웍스를 소개해달라.

타이탄 뉴럴웍스는 MQTT기반의 메시징 전용 어플라이언스 서버다. OASIS MQTT 국제 표준을 준수하며 대규모 클라이언트 연결을 제공하고 대량 메시지의 안정적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개발한 타이탄 뉴럴웍스는 100만 클라이언트 동시 접속 지원, 초당 1,500만 비 신뢰 메시지, 초당 40만 신뢰 메시지 처리를 지원한다. 이러한 성능은 현재 시장에 널리 알려진 IBM 메시지 사이트와 성능면에서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TTA로부터 이미 성능지원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타이탄 뉴럴웍스는 또한 무선 통신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다. 모바일, 스마트 센서, 원격 디바이스 등에 최적화된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 C/C++ 및 Java API와 JavaScript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 개발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SSL/TLS통신보안 지원, 3가지 QoS레벨을 지원하는 등 보안성과 신뢰성도 뛰어나다.


Q. 타이탄 뉴럴웍스가 MQTT 기반의 어플라이언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MQTT 프로토콜은 IoT 서비스 지원에 최적화 되어 있다. 2013년 OASIS에서 MQTT 3.1을 IOT표준 프로토콜로 선정했으며 MQTT 개발 목표 역시 프로토콜이 차지하는 모든 리소스 점유 최소화, 그리고 품질이 낮은 네트워크 장애와 단절 문제 해소, 대량의 클라이언트 연결에 적합한 Publish/Subscribe 개념 채용 등 저자원에서 메시징 처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타이탄 뉴럴웍스는 이러한 MQTT기반의 메시징 전용 어플라이언스로 향후 다양한 산업분야의 IoT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Q. 제품 개발에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우리는 이미 MQTT와 유사한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 SW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등 MOM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대용량 실시간 메시지 처리 미들웨어 로컬 푸시(Local Push) 솔루션인 ‘타이탄 이벤트브로커(TiTAN EventBroker)’와 미들웨어 분야 로컬영역의 ‘타이탄브로커(TiTAN EventBroker)’ 그리고 모바일영역의 ‘타이탄 스마트브로커(TiTAN SmartBroker)’ 등 MOM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공급중이다. 이번에 MOM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 업계 표준인 MQTT를 채택해 타이탄 뉴럴웍스를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타이탄 뉴럴웍스에 이벤트브로커와 타이탄브로커 등의 기술이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Q. 타이탄 뉴럴웍스의 적용분야는.

제조 유통 의료 공공 국방 등 모든 산업분야의 IoT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공공분야에는 취약계층 원격케어, 스마트 헬스케어, 커넥티드 자전거,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스마트 교통시스템, 쓰레기 관리시스템 등에, 자동차 분야에는 텔레메틱스, 무인자동차, 커넥티드카, 차량원격관리에, 교통분야에는 국도 모니터링, 디지털 운행 기록관리, 스마트 버스단말기 등에, 환경분야에는 날씨 온도 측정 센서, 방사능 등 위험물질 위치파악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이외에 중앙 전원 통제, 고압 전력 원격검침, 전력 신청 및 공급 등의 에너지분야와 재난 예측, 재해 조기감지, 실시간 화재 및 침입경보 감시 등 안전분야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산업분야와 관계없이 모든 IoT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Q. 향후 계획은.

시스템 모니터링과 메시지 모니터링 그리고 사용자 관리, 사용자 인증 등 관리지원도구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기술적인 부분의 개발은 완료한 상태로 사업화 관점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IoT 서비스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IoT와 관련된 다양한 응응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오 기자 sokim9303@itdaily.kr

<저작권자 © 컴퓨터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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